승리 2

승리의 선포문

광주에 계시는 무명의 목사님의 피끓는 메세지를 함께 나누고자 공유합니다. [기도하는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시대 – 승리의 선포문] 나는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엄청난 영적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땅을 위해 절박하게 기도하는 중보자입니다. 나의 이름도, 나의 외침도 작을지 모르지만, 주님은 그 작은 기도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흔드십니다. 그 기도 중에, 주님은 한 단어를 보이셨습니다. “파면.” 그 단어 하나로 내 심령은 무너졌고, 나라와 교회의 무거운 운명이 내 영에 밀려들었습니다. “아니기를, 내가 잘못 본 것이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그대로 이루어졌고, 깊은 절망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때,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나..

좋은글 2025.04.05

이기는 사람은

이기는 사람은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나 지는 사람은 넘어지면 뒤를 본다. 이기는 사람은,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지는 사람은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이기는 사람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들어 있고 지는 사람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들어 있다. 이기는 사람이 잘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 이나, 지는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 볼일 없다' 이다. 이기는 사람은 걸어 가며 계산한다. 지는 사람은 출발하기도 전에 계산부터 한다. 이기는 사람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나, 지는 사람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이기는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한다. 지는 사람..

좋은글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