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

이강인 하극상 실체 요약

이강인 하극상 실체 요약 1. 절체절명 4강앞둔 요르단전 전날, 주장 손흥민은 저녁식사 단합대회로 선수들의 해이해진 멘탈을 잡고 필승 의지를 다지고자 했음 (참고로 국가대표 식사자리는 단순 식사자리가 아닌 팀 케미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소) 2. 그러나 이강인 등을 주축으로 한 일부 선수들 (오현규, 정우영, 송범근, 설영우, 조규성, 황인범 등)은 저녁식사를 끌내자마자 지들끼리 탁구를 치겠다며 탁구장으로 내려가버림 3. 손흥민, 탁구장으로 내려가 "다시 회식장으로 돌아오라" 고 점잖게 타이름 4. 이강인, 갑자기 "내 마음이다, 이래라저래라 명령하지 마라" 라고 급발진 5. 그 모습을 지켜보던 대표팀 고참 조현우, 김태환, 김영권, 고참들이 화가났고 특히 김태환이 빡쳐서 이강인에게 "선배한테 무슨 ..

좋은글 2024.02.17

손흥민 선수의 미담사례

1592. 손흥민 선수의 미담사례 소개 ■ 들어가는말 대한민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는 축구뿐만 아니라 정신적인면에서도 월드클레스다. 필자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집필자료를 수집 하다가 우연히 손흥민 선수의 미담사례를 발 견하여 필자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어 다음과같이 소개드 린다. ■ 미담 사례 1. 영국에서 지난 6년간 100억여원 자선 손흥민 선수는 영국 명문 프로팀인 토트넘에 입단이후 지금까지 약 100억원을 헌납한것 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선수는 기부사실을 비밀리에 해왔으나 BBC 방송에 손흥민의 감동적인 기부사실이 제보되어 BBC 방송은 이 헌금사실을 보도하 면서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영국 BBC 방송인이 방송중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손흥민이 7,000여만 영국인들을 감..

좋은글 2023.01.05

어떤 분야에서도 혜성은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혜성은 없다 ] 1962년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유난히 좋아한 한 소년이 있었다. 그에게 축구는 곧 그의 인생이었다. 축구공만 보면 그저 좋았고 축구만 하면 너무나 행복했다. 늘 축구만 생각하며 살던 그는 중학교 때 춘천으로 전학을 갔고, 춘천고를 졸업한 후 명지대에 들어가 명지대를 축구 명문인 최정상에 올려 놓았다. 명지대 졸업 후 상무에 입대하여 2년간 복무 후 프로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며 다섯 골을 몰아친 그는 1986년 대한민국 U23 브라질 순회 축구 대회 대표로도 뛰며 촉망받는 선수였다. 그러나 그는 1988년 큰 부상을 당했다. 박종환 일화팀 감독은 그를 일화 천마에 입단시켰고, 2년동안 조커로 그라운드를 누비게 했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으로 28세라는 이른 나이..

좋은글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