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다 죽이는 이재명의 민주당 요즘 민주당의 행태는 임진왜란 직전 일본과 비슷하다. 전국시대의 영주들을 무력으로 복속시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내부 혼란과 영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조선과 명나라의 정복을 획책했다. 내부에 쌓여 있던 더러운 에너지와 독소를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 결과 침략받은 조선은 인구가 격감하고 국토가 황폐해졌으며 백성은 도탄에 빠졌다. 이재명의 민주당도 내부에 더러운 에너지와 독소가 가득하다. 이 대표는 대선 패배 이후 바로 지방선거에 출마했고 당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패배에 대한 냉철하고 뼈를 깎는 반성의 시간은 없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의 실패와 민주당의 독선을 그대로 안고 출발했다. 그 결과 이 대표 자신의 사법 리스크로 민주당은 공당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