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2 토비새 말씀: 창 3:22-24 간증: 생명나무 열매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평택에서 태어났다. 공부 잘하는 한 아이 었지만 일찍 하나님을 영접한 좋은 부모를 만났다. 농사짓는 부모였다. 오늘 이 강단에 설 수 있는 힘도 그 부모님에게 있었다. 재력도 부족했지만 어려서부터 저를 향해 늘 '너는 시골에 있을 아이가 아니니 서울로 가야된다'고 해서 고교 때 서울로 와서 경기고등학교에 들어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경기고교를 갈 실력이 못되었는데 갔고, 서울의대를 갔다. 160명 중 5% 정도만 남아서 교수가 될 수 있는데 그 자리까지 왔다. 정년이 이제 1주 남았다. 8월 31일에 방을 빼야된다.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내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