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의 비극과 희극 북한의 공식적 명칭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다. 4전5기의 영원한 챔피언 홍수환선수의 말처럼 "좋은 것들을 부쳤으나 전부 거짓말이다." 예컨대 민주주의란 자유가 전제되어야하고 공화국은 반전제정의 체제이나 북한은 유엔이 밝힌 자유와 인권의 사각지대요, 자의적 처형과 수용소가 일상화된 현존하는 지옥이다. 그러나 조선이란 칭호를 사용하는 측면에서 조선의 전제정을 계승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은 성리학이란 실용(경제)과 국방 등을 무시하고 주기론과 주이론등 유교를 종교화한 퇴행적 전제정이었다. 지방 호족과 사병을 혁파하면서 동시에 노예제를 도입하면서 농업관료제 국가는 쇄국, 자조, 절대군주제 등으로 기나긴 암흑의 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조선중기 임진왜란은 조선의 실상을 만천하에 알렸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