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 2

탈북-북송 악마의 쳇바퀴..."우린 그저 살고 싶었을 뿐"

탈북-북송 악마의 쳇바퀴..."우린 그저 살고 싶었을 뿐" 반인륜적 강제북송 폭로 '우리들의 자화상' 토크 콘서트 형용하기 어려운 고문 등 이겨낸 탈북민들 체험 생생 증언 북한인권법 막는 7인의 국회의원 원망..."그래도 봄은 온다" "오죽 살기 힘들면 내 고향, 내 가족을 등지고 왔을까. 우리는 그냥 살고 싶었을 뿐이다." 강제북송 과정에서 모진 고문과 인권 유린을 당한 수많은 탈북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12일 열렸다. 자유북한방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이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강제북송 경험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반인륜적 고문과 인권침해를 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단에 나선 탈북민들은 자신들..

시사 2023.12.13

“중국의 탈북민 600명 기습북송, 국제규범 무너뜨리는 악행”

“중국의 탈북민 600명 기습북송, 국제규범 무너뜨리는 악행” 북인협, 11일 규탄 성명...“비통한 심정과 참을 수 없는 분노 느껴” “북송민들에게 지옥같은 감금과 고문 시작될 것...中도 모를리 없어” “中, 국제규범도 제대로 못 지키면서 무슨 낯으로 아시안 게임 여나” “韓정부는 사실관계 파악하고 강제송환 대책에 모든 외교력 쏟아야” “미‧일과 협력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그동안 북한인권단체들은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중국 대사관 앞 시위 등을 통해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수차례 중국 당국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왔다. 하지만 막상 탈북민들의 강제북송 보도를 접한 이 상황에서, 우리 북인협은 비통한 심정과 함께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지..

카테고리 없음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