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은 선 넘은 '핵 겁박'...野는 도 넘은 '반일 선동'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겨냥해 핵공격 실험을 하고 있는데 야당과 좌파단체는 연일 반일 선동을 벌이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17일에 이어 18일에도 딸 김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전술핵 운용 부대들의 ‘핵 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감행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전술핵 미사일이 ‘적의 상공에서 폭발됨으로써 핵무기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훈련’으로 대한민국을 겨냥한 훈련이었다. 훈련에서 김정은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신속 정확하게 핵 공격 태세를 완비할 때라야 전쟁 억제의 전략적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사된 전술 탄도미사일은 800km 사거리에 목표 상공 800m에서 정확히 폭발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