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만든 '환경 카르텔'이 환경 망친다 기록적인 폭우로 18일 현재 40명이 넘게 사망하는 등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같은 수해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부와 환경단체 간의 유착, 즉 ‘환경 카르텔’에 있다는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환경카르텔이 유발한 수해는 크게 ‘4대강 사업 반대’가 유발한 홍수피해와 ‘산지를 훼손해 설치한 태양광’이 일으킨 산사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환경카르텔들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사업 해체’ 기조와 맞닿아 있다. 금강의 지류인 미호강 범람은 강 수위 관리가 안 됐다는 뜻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4대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