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3

(어느 이장군의 분노의 글)

(어느 이장군의 분노의 글)  🔷️ 꽃보직 🔷️  군을 직업으로 택하고 그게 전투병과 장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꽃 보직,  수방사령관, 보안사령관, 특전사령관이 아닌가?  계엄 후 이들이 청문회에 나타났다  내심 기대가 컸다.  비록 군 병력 동원에  부실하게 운영한자 신분일지라도  의연한 장군모습은 어디가고  똥별들의 추태만 보였다.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  그저 이 한마디면 충분했다!  '최고통수권자의 지시에 따랐다.  나는 군인이다.  적탄이 쏟아지는 죽음의 전장이라도  최고 통수권자의 공격 명령이 내린다면 좌고 우면없이 무조건 달려나간다.  그게 군인이다.  지금와서 대통령의 지시가 부당했다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 또다시 되풀이 된다해도  나는 그자리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

좋은글 2025.02.07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좋은글 2025.02.07

《전한길의 눈물》

《전한길의 눈물》 方山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우리 국민은 3년 전에 대한민국이 망할 뻔했던 난국에 윤석열이라는 초인이 나타나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지켰다. 그는 몸이 달고 뼈가 부서지게 열심히 일하면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판은 이미 독버섯처럼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어 속으로 썩어져 가고 있었다. 국고를 탕진하고 모자라면 외국에서 빚내어 국민에게 마구 퍼주었다. 그건 돈이 아니라 마약과 같은 마취제였다. 마취제의 취한 젊은이들이 세상은 그냥 공짜로 살아도 되는 구나 하고 생각했다. 선배 세대가 피땀 흘리며 악바리처럼 일해서 가꾼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놨는데 오직 나라의 정권만 잡아 자기들의 전체주의 나라로 만들려는 간첩과 반국가세력들이 ..

좋은글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