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 국도 향기롭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퍼온글] 아침의 좋은 글 中카톡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