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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貴)하고 복(福)된 선물(膳物)은?

거짓 없는 진실 2023. 5. 6. 20:02

귀(貴)하고 복(福)된 선물(膳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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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아가면서
귀(貴)하고 복(福)된 선물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귀한 선물 있는데
가정(家庭)과 
복음(福音)이라 하겠습니다.
자녀(子女)는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살아있는 선물입니다.

만약, 내가 매우 비싸고 귀한
도자기를 깨뜨리고
비싼 다이야몬드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는
''왜 깨뜨렸는냐!''
''어쩌다 잃어버렸는냐''고
책망(責望)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자녀의 영혼(靈魂)을 
돌보지 않거나 
그 영혼을 
병(病)들게 하거나 망가뜨리면 
그건 엄중한 책망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우게 되면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冕旒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녀처럼 큰 선물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진리(眞理) 가운데서
잘 양육(養育)하고 
잘 키우는 것이
🍎부모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使命)인 것입니다.

성경, 시편 127편 3절 말씀입니다
''자식(子息)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胎)의 열매는 그 상급(賞給)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기업(企業)이라는 말 속에는
숙제(宿題)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숙제라는것은 
배우는 사람에게 주는 과제(課題)이고
배우는 사람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숙제는 잘 하면 상(賞)을 받지만
잘 못하면 혼이 나고 벌(罰)도 받습니다
이와 똑같이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숙제라는 것입니다.
학교 다닐 때 경험해봤지만
쉬운 숙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 보면 아이들이 학교 입학하기 전
유치원에 보내는데 
여기서도 자녀 키우기는 문제가 쉽지않다고 했습니다.

<''자녀(子女),
하나님의 선물인가 십자가인가''>라는
책 제목만 봐도 
자녀 키우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을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른들이 힘들다며 
아이들 스스로 크도록, 자유롭게
놔둘 수는 더더욱 없지않겠습니까!
부모들에게도 삶이 있듯이
자녀는 자녀의 삶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녀의 생각과 의사(意思)를 존중해서
자유롭게 키우는 것이
좋은 교육방법이고 
좋은 부모라고 까지 착각(錯覺)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하나 소개합니다
어느 교회 집사님댁에
자녀가 셋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녀 셋이 모두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않고
교회에 다니지를 않았습니다
교회에 안 다닐뿐 아니라
세상 향락과 재미에 빠져 살았습니다.
좋지않는 소문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 집사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집사님, 집사님께서는 
자녀들이 교회에 안나오고 
세상에 빠져있는데 괜찮으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집사님이 목사님께 이렇게 대답합니다.
''종교는 자유인데, 
내가 아이들께 예수 믿으라
교회나오라고 
강요(强要) 할 수 없지요.''

이 부모의 대답은 
목사님의 귀에는 
자녀가 망해가도 나는 알 바 없다는 말과 같이 들렸습니다
자녀가 바르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부모의 바른 신앙적 가르침과
생활태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저절로 크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내버려두면
10중 8,9 아니 100% 나쁜길로
빠지게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없이
부모들의 관심과 훈육(訓育)없이
어린이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앙적인 면에 있어서는 
주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더 엄격하고 절도(節度)있게
키워야 합니다.
때때로 사랑의 채찍도 필요할 것입니다.
성경(히브리서 12장8절)에는
징계(懲戒)가 없으면 
참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과거에 비해
지식(智識)의 양(量)은 
많이 늘었을지는 몰라도
인성적(人性的)인 면에서는
많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태(世態)에서
세상 교육으로는 
좋은 성품,
착하고 아름다운 인품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상 교육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수직교육(垂直敎育)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분(本分)과
옳바른 삶의 원리(原理)를 가르쳐주는
성경을 배제(排除)하는 교육은
참교육이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상 교육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수직교육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본분과 
옳바른 삶의 원리를 가르쳐주는
성경을 배제하는 교육은
참교육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미국과 영국등의 나라가
교과서를 집필할 때의 그 과정을
우리나라도 한번쯤은 숙고(熟考)할 
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라도
100점을 받아야 이길수 있다는
성적지상주의(成績地上主義) 
시대에 살다보니 신앙생활하는
부모들까지도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자녀들의 학교 공부에만
지나친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IQ(지능지수)나 EQ(감성지수)가
좋아진다면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보다 더 중요한
SQ(영적지수)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만약에
Spiritual Quotient/
영적지수(靈的指數)가 높으면
세상지혜는 부수적으로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있고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나 다니엘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을
받게 되면 당연히 성품이 
주님을 닮게 되어,
뛰어난 지혜를 갖게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녀들로 하여금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주님 안에서 
축복의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소망의 말을 자주 많이
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될 때 말씀이 
자녀들 속에서 살아
역사(役事)할것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주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고
사랑으로 보듬고 돌봐야하겠지만,
자녀가 보석처럼 빛을 낼 수 있도록
갈고 닦는 훈계와 
채직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윸하라🏃‍♀️
             (에베소서 6장4절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