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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소중(所重)한 사람은

거짓 없는 진실 2022. 9. 15. 11:44

나에게 가장 소중(所重)한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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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10월 한남동 여성 회관에서
''당신에게 가장 소중(所重)한 사람은?''
이런 제목으로 젊은 여성(女性)들을 대상(對相)으로 교양강좌(敎養講座) 를 실시(實施)하던중 강의(講義)하던 교수(敎授)께서 한 여성(女性)을 지목(指目)하여 말하기를
''앞에 나와서 칠판(漆板)에 본인(本人) 과 아주 절친(切親)한 사람 10명(名)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여성(女性)은
가족(家族), 
친척(親戚), 
친구(親舊),
이웃등(等) 가까운 사람 10명 이름을
칠판(漆板)에 적었습니다.

*그러자 교수(敎授)께서 
10명의 이름중에 
본인(本人)이 중요(重要)하지 않는, 제외(制外)해도 될 사람의 이름을 지워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망설임없이 이웃의 이름들을
모두 지웠습니다.
교수(敎授)는 다시
두사람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여성(女性)은 가장 🍎가까운
친척(親戚)과 친구(親舊) 둘의 이름을
서슴없이 지웠습니다.

*드디어 칠판(漆板)에는
네사람 이름만 남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들 
이름만 남았습니다.

*웅성거리던 강당(講堂)안은 갑자기 조용해졌고 침묵(沈默)이 흐르고
있을 때 교수(敎授)는 여성(女性)에게
다시
두사람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과연
효녀(孝女)로 소문(所聞)난 여성이
아버지와 
어머니 이름을 남기고
남편(男便)과 
외동아들 이름을 지울것인지
아니면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울것인지
강당(講堂)안은 쥐죽은 듯
적막(寂寞)함을 넘어
예민(叡敏)한 분위기(雰圍氣)가
연출(演出)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성(女性)은 망설인 끝에
흑판 지우게로 조심(操心)스럽게 
그리고 천, 천, 히,
아버지 이름을 지우고 나서
어머니 이름을 지웁니다.

*교수(敎授)는 다시
남은 두사람 이름 중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여성(女性)은 
비장(悲壯)한 표정(表情)을 보이며
각오(覺悟)를 한듯
아들의 이름을 지웁니다.
그리고
여성(女性)은 칠판(漆板)에 얼굴을 파묻듯 펑펑 울기 시작합니다.

*칠판에 이름을 쓰고 지우는 
행위(行爲)에 지나지 않는 연출(演出) 인데도 대중(大衆)들 앞에 나와 출연(出演)한 당사자(當事者)는 물론, 넓은 강당(講堂)에 참석한 모두가  본인(本人)에게 직접(直接)당면(當面) 한 사건(事件)으로 받아들여 졌기에
전체(全體) 분위기(分圍氣)가 
숙연(肅然) 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간(時間)이 좀 지나고
여성(女性)이 안정(安靜)을 되찾자
교수(敎授)가 여성(女性)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남편(男便)을 꼭 지키겠다는
결심(決心)을 하게 된 
그 이유(理由)가 무엇입니까?''

*300여명 모두가 숨을 죽이고 
여성(女性)의 대답(對答)에 
귀를 기우립니다.
여성(女性)이 교수가 건네준 마이크를 받아 쥐고 입을 열었습니다.

*<''세월(歲月)이 흘러 
연세(年歲)드신 내 부모(父母)님은 
언젠가 저를 떠나 가실것이고
아들 역시 
때가 되면 자기 짝을 만나
내 곁을 떠나갈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일생(一生)을 나와 함께 할 사람은
오직 사랑하는 남편(男便) 뿐입니다.''>

      ✌               ✌              ✌

*그렇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부부(夫婦)가 함께 가는 길이기에
서로 의지(依持)하고 기대(期待)며
함께 가는 그 길은
지금
내 곁에있는 사람을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세상(世上) 살아가면서
그 어떤 탁(濁)함에도 
물 들지 않고
순수(純粹)한 마음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인생(人生)을 경험(經驗)하며
살아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이 아무리 혼탁(混濁)한 
세상(世上)이라고 할지라도
사랑을 베풀 줄 아는사람과
소중(所重)한 남편(男便)이 있고
사랑하는 아내가 내 곁에 있기에
아직은 살아 갈 만한
세상(世上)이 아니겠습니까!

(홀로계시는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와 용서를 빌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오늘의 명상(瞑想) 말씀 🍒
   °°°°°°°°°°°°°°°°°°°°°°°°°°°°°°°°
*"말을 하려거든 
남의 험담(險談)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칭찬(稱讚)하는 
유익(有益)한 말을 하십시오.
여러분의말을 듣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聖靈)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聖靈)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子女)임을 
증언(證言)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여러분이 구원(救援)받을 것을 
보증(保證)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령(聖靈)을 보내 주셨습니다. 
원한(怨恨)을 품거나 
화(火)내지 마십시오.
가시 돋친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친절(親切)히 대하고,
사랑과
온유(溫柔)함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容恕)하신 것같이 
서로를  용서(容恕)하십시오."*
(성경:에베소서 4장 29~32절 말씀)

기분이 좋아지는 글 하나 보내드립니다
''좋은 일들이 많아지게  하소서''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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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aver.me/GywNao2E  

🍒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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