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금요일에 이야기 ㅡ
한 순간에 운명이,,,,
윈스턴 처칠은 한 번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9/11 뉴욕 테러 당시
한 고위 임원은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 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유난히 느리게 준비해서 지각했고,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 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믿어보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실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
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 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건 어쩌면 "변장의 행운"
일지도 모르니까요 ᆢ
모든 운명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니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유하시는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오직 주님께 맡기십시요
흘러가는 시간표를 따라
따라가면 주님의 은혜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트) ~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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