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박근혜 대통령에게 야단맞은 여당 지도부》

거짓 없는 진실 2025. 3. 4. 11:21

《박근혜 대통령에게 야단맞은 여당 지도부》 方山

어제 권영세, 귄선동 등 7명의 여당 지도부가 대국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에서 탄핵 심판을 기다리는 가운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응원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일 게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16년 당시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던 자다. 그런 자가 이제야 처음 방문한 거다. 그리고 이번에 또 자기 당 대통령 탄핵하는 당 원내대표다. 인간이 그런 건가? 정치가 그런 건가?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랑을 참 많이 주셨는데, 마음을 아프게 해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했고, 박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는 이런 상황을 맞게 돼 마음이 무겁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
박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 대한 마음이 녹아 있다.
그러면서 “집권당 대표가 사사건건 대립각 세우면 안 된다.” 한동훈을 겨냥한 말도 있지만, 권영세, 권성동에게 일침을 준 말이다.

“어려울 땐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여당이 단합해 힘을 합쳐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인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그 마음으로 좋게 말한 것일 게다.

사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원천은 한동훈이다. 한동훈이 자기의 은인 윤석열 대통령을 받들어 뭉쳐 싸웠으면 우리나라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을 것을 배은망덕하고 오만불손하고 한 치 앞도 못 보는 한동훈이 나라를 말아먹게 생겼다.

그리고 반성은 개뿔 무슨 '국민이 먼저다' 책은 도대체 뭔가! '사람이 먼저다'와 무엇이 다른가? 이 자의 원천적인 뿌리는 극좌가 아닌가?

도대체 조기 대선은 또 뭔가?
대통령이 엄연히 존재하고 지지율이 급등하고 3월 1일 천만 인파의 외침이 바로 민심이거늘 고작 좌파 언론 방송과 편승하여 민주당의 조기 대선 프레임에 놀아나는 여당 지도부는 도대체 뭔 짓을 하는 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야단 맞았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 반드시 탄핵을 각하시켜라!

그것이 민심이고 박 대통령의 마음이다!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