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행복칼럼'' 속에 실린 아래의 글을 읽었고
저는 무책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고 싶어서 다시 옳겨 여기 살었습니다.
정직(正直)과 성공(成功)
개인뿐 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있어서도
<''정직(正直)''>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가의 청렴도가
1점 상승하면 외국인들의 투자관심도가
26%나 상승한다고 했습니다.이게 사실이면 놀라지않을수 없기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정직은 국가발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존경받는 기업인 가운데
<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의 설립자이신
故 최태섭(1910~1998년) 회장이
계셨습니다. 최회장은 정직한 경영자로
한국은 물론, 이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두 가지 일화(逸話)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첫번째 일화는
최회장이 젊은시절 만주에서 사업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최회장이 하는 일은
콩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곡물을 사서
되파는 일이었습니다.
어느날 화물열차 수십 량에 해당하는 분량의 콩을 구입해서 중국 상인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순간인데 콩 값이 엄청
폭등했습니다. 최회장은 콩값이 오르기
전에 콩을 싸게 구입 했기 때문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위약금으로 계약금의 2배를 물어준다
하더라도 20만 원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쌀 한가마에 5원 이었으니까 20만원이면 쌀 40,000 가마가
되는 어마어마한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직하게 살아왔던 최 회장은 그렇게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교회 담임목사과 상의하고 기도한 끝에,
처음 계약한 대로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중국 상인들을 찾아가 계약한 대로 콩을
판매했는데, 그 중국인 상인은 크게 감동을
받아 판매 이익금 가운데 절반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 회장께서는 그것마저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최회장께서는 결국 엄청난 부(富)를가져다 줄 절호의 기회를 뿌리치고 말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최 회장의 정직(正直)에 대해 결코 외면하지 않으셨고 그의 정직에 대해
철저히 보상해 주셨습니다.
최회장의 정직한 기업경영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기업인들이 그와 거래를
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6.25 전쟁중의 일화(逸話)입니다.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사업을 경영하던 <한국유리CO.> 최태섭 회장은 6.25 전쟁이 일어나자 급히 피난을 떠나야 될 형편이였습니다. 그런데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와중인데도, 은행에서 빌린 부채를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가지고 그 와중에 은행을 찾아갔습니다.
은행 직원은 매우 당황했고 난처한 표정으로 최회장에게 말 합니다.
''빌린 돈을 갚으러 오셨다고요.? 전쟁 통에
대출 장부가 지금 어디 있는줄도 모르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모두들 피난길을
떠나고 있는 마당인데....그런데도 회장님은 은행빚을 갚으시겠다고요?''
최회장은 그래도 빌린돈을 갚겠다고 말하며
은행 직원에게 영수증에 돈을 받았다는
도장을 찍어 달라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6.25전쟁 직후, 최태섭회장은 제주도에서
군납(軍納)사업을 시작했는데, 원양어선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최회장은 수중에
돈이나 담보물이 없어 도저히 배를 구입할
수 없어서, 부산의 한 은행을 찾아가 융자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전쟁이
막 끝난 후라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출을 위험하다고 판단해 고객들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 때, 6.25 전쟁통인데도
빚 갚은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부탁했습니다. 영수증을 본
은행 직원은 깜짝 소스라쳐 놀랐습니다.
'''아! 바로 선생님이셨군요!
피난 중에 은해 빚을 갚은 사람이 있다고 전해 들은적이 있었고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고 나니 정직함은 은행가의 전설처럼 널리 널리 희자되고 있었답니다.''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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