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의 지조(志操) *

* 늑대의 지조(志操) *

- 늑대같은 놈
이란 말이 사실은 칭찬이었군요-

인간(人間)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비열하고 야비한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면서 상대를 죽이려고 애써면서 싸우지만 늑대는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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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회는 서로의 재능(才能)을 어릴적 커 가는  과정에서 발견(發見)하고 자신(自身)이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어떤 늑대는 양육(養育)에  뛰어난 능력(能力)을 보이고 어떤 늑대는 사냥에 뛰어난 능력(能力)을 보인다.

늑대의 정신은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 시스템이 가동된다.
​위기상황(危機狀況) 시에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무의식적으로 행한다.

이런 면에는 서열(序列)이 없는 평등 시스템에서 자신의 장점(長點)을 살려 사회(社會)를 위해서 최고(최고)의 역량을 발휘(發揮)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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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철저한 일부일처제를 유지(維持)하고 지킨다.

​수컷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서 평생(平生)을 사랑하고 보살핀다.

암컷 늑대가 죽으면 수컷 늑대는 새끼늑대가 독립(獨立)할 때까지 잘 보살핀 후 암컷늑대가 죽은 그 자리에 가서 굶어 죽는다.

수컷늑대가 사냥을 해오면 암컷늑대와 새끼늑대가 먼저 먹고 자신은 경계(警戒)를 선다.
​암컷늑대와 새끼늑대가 다 먹고 나면 그제야 나머지 음식을 먹는다.

늑대는 종종 자신을 키워준 어미늑대를 찾아가 안부(安否)를 전한다.

한 소설에서는 수컷늑대를 잡는 방법이 나온다.

수컷늑대는 머리가 영리하고 전략적(戰略的)이기 때문에 잡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때 암컷늑대를 위기로 몰아넣으면 수컷늑대를 잡을 수 있다.

수컷늑대는 자신의 위기상황(危機狀況)을 알면서 사랑하는 암컷늑대를 살리기 위해서 인간(人間)들에게 그냥 잡혀준다는 것이다.

누가 인간을 가장 우수(優秀)하다고 하였는가?
우리가 추구(追求)하는 인간의 도리(道理)를 늑대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늑대는 약한 상대를 사냥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냥을 할 때 자신보다 더 강할 것 같은 상대(相對)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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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弱者)에게 강하고 강자(强者)에게 한 없이 약한 많은 인간(人間)들과는 너무나 다르다.
이 땅의 위정자(爲政者)들에게 늑대의 혼(魂)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우리 우주 그룹 형제님들!
우리 모두 늑대같은 인간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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