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한민국 능멸한 싱하이밍과 中사대주의 정치인들 물러나라”

거짓 없는 진실 2023. 7. 8. 10:42

“대한민국 능멸한 싱하이밍과 中사대주의 정치인들 물러나라”

 

자유통일당‧안보시민단체연합, 6일 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한국을 발톱 때처럼 생각하는 싱하이밍 나갈 때까지 투쟁할 것”

“중국, 한미일 삼각동맹 방해하려 말도 안 되는 ‘자주독립’ 언급해”
“결국은 광물‧희토류 통해 주변국가를 종속화 시키겠다는 이야기”
대한민국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의 진원지도 중국 스파이였던 것
“‘더불어중공당’ 등 대한민국 내부 정치인들에게도 깊숙이 들어와”

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과 전국안보시민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열)은 6일 오전 11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대사 싱하이밍 망언 규탄, 추방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능멸한 싱하이밍과 종중 사대주의 정치인들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는 “우리는 지난 6월 8일 한국의 최대 야당 대표 이재명을 불러다가 훈계하고, 마치 청나라와 조선의 관계처럼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을 능멸했던 싱하이밍을 보았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이뿐 아니라 7월 3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경제협력포럼에서 중국 통전외교부장이었고 현재 당 중앙상무위원으로 있는 왕이가 ‘일본과 한국은 ’자주독립‘을 견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대한민국과 일본을 향해 ‘자주독립’을 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며 “바로 한미일 삼각동맹이 견고하게 구축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자주독립’ 이라는 이야기를 꺼내 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중국이 취한 조치가 무엇이었나. 바로 갈륨과 게르마늄이라는 희토류와 광물자원에 대해 제3국에 수출을 엄격하게 규제한다는 발표를 한 것”이라며 “그게 무슨 뜻인가. ‘자주독립’을 외치면서, 결국은 광물과 희토류를 통해서 주변국가를 종속화 시키겠다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반도체에 가장 핵심이 되는 원료를 규제하겠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 중국 공산당임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가 알고 있다”며 “그것 뿐인가. 이들은 대한민국 내에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괴담을 유포한 장본인들이었다. 자유일보 기사의 의하면 중국의 첩보기관 소속이었던 사람이 바로 대한민국에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괴담을 퍼뜨린 것이다. 대한민국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의 진원지는 바로 중국 스파이였던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한 “이들은 단순히 스파이 행위만 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내부에 정치인들을 심어놓는 공작을 해 왔다”며 “현재 안산시 기초 비례대표 의원이 중국 조선족 출신이다. 벌써 대한민국 내에 깊숙이 들어와있고 더불어민주당, 아니 ‘더불어중공당’은 말할 것도 없다”고도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이 조선 말기의 상태인 양, 자신이 청나라의 위안스카이 인 냥, 여기 와 있는, 대한민국을 발톱의 때처럼 생각하는 저 싱하이밍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저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자유통일당과 안보시민단체연합이 연합해 저들이 물러날 때까지, 완벽하게 나갈 때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내 들어와 있는 종북 뿐 아니라 종중 사대주의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이 자리에서 선포한다“고 밝혔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