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회에서 개최한 사진전 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6.25전쟁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서 전시내용 그대로 e- Book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부디 널리 전파해주십시오. https://online.fliphtml5.com/edtxg/xfwo/ 국회 사진전 국회 사진전 online.fliphtml5.com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 카톡펌글 시사 2023.06.26
尹, 6·25 73주년 맞아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尹, 6·25 73주년 맞아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은 25일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73년 전 오늘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며 "미군 178만 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 명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3년여간 이어진 전쟁에서 62만 명의 국군과 13만 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 명의 유엔군이 전사, 실종, 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시사 2023.06.25
김기현 "아직도 6·25 北 책임 부정하는 세력 있어…北도발 명백" 김기현 "아직도 6·25 北 책임 부정하는 세력 있어…北도발 명백"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6·25 전쟁 기원을 두고, 아직도 철없게도 북한과 소련에 도발 책임이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는 세력이 있다"며 "심지어 어떻게든 북한의 책임과 전쟁범죄를 한사코 감싸고 덮어주려는 친북적·종북적 사관(史觀)을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자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73년 전 오늘 소련과 중국의 전폭적 지원 아래 북한 공산군이 대한민국을 기습 침략했던 새벽을 반추해본다. 북한의 전쟁 도발을 사전 예측해 대비하지 못한 탓으로 우리 국민이 겪어야만 했던 혼란과 참상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픈 교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기밀 해제된.. 시사 2023.06.25
<6.25의 노래> 💜현대문학 초회/완료 추천 시인이신 박두진 선생님께서 를 작사하셨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작사 박두진/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아ㅡ어찌 이런 일이! - 블로거: 조향기 🔥🔥6.25.. 시사 2023.06.22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 존재인가?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 존재인가? 어찌 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 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 7,140명, 부상자 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 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 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였다. 대통령의 .. 좋은글 2022.12.31
일동 묵념! (펌)✰ 일동 묵념!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가 되면 1분간 사이렌이 울립니다. 6.25남침전쟁 참전국들이 대한민국 부산 방향으로 고개 숙여 엄숙히 묵념을 드리는 추모행사를 알리는 사이렌입니다. 2007년부터 거행된 이 행사는 6·25남침전쟁에 참전했던 캐나다 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씨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는 참전용사의 유해가 한국땅에 안장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뜻깊고 소중한 행사입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UNMCK)에는 영국군 885명, 터키군 462명, 캐나다군 378명, 호주군 281명, 네덜란드군 117명, 프랑스군 44명, 미국군 36명, 뉴질랜드군 34명, 남아공군 11명 등 11개국, 총 2,311구의 유해가 안장돼 있습니다. 영령되어서도 대한민국의 .. 좋은글 2022.11.11
임진왜란, 6.25 그리고 지금. 구월환 전 동아일보 주필 임진왜란, 6.25 그리고 지금. 430년전, 임진왜란은 조총 대 창이었다. 조선군대는 왜군의 조총앞에서 전멸했다. 72년전 6.25는 탱크대 소총이었다. 북한 인민군 탱크 앞에 국군의 소총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인민군은 파죽지세로 거침없이 밀고 내려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6.25로부터 72년이 지난 2022년 오늘 현재, 북한군은 서울도 한방에 날릴수 있는 핵을 가졌다. 한국군은 대포를 가졌다. 핵과 대포의 대결에서 어느쪽이 이길 것인가. 국민은 묻는다. 북한 핵무기에 대한 대책이 뭐요? 그런데 답이 복잡하다. 미국의 핵우산, 3축체제, 전략폭격기, 항공모함, 사드. 현무미사일....잔치상처럼 화려하다. 그러나 하나도 정답은 없다. 핵 한방이면 순식간에 날아간다는데 이.. 좋은글 2022.10.18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끼친 막대한 경제 영향력(일제시대와 해방직후) 미국과 일본이 끼친 막대한 경제 영향력 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 《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ed Property) 이다. 이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2015년 10월, 성균관대 이대근 명예교수는 (이숲, 682쪽)의 저서를 냈다. 아래에서 그 내용 일부를 요약한다. 《일본인들이 놓고 간 국내 기업들》 두산그룹, OB맥주, 하이트맥주, 한화그룹, 해태제과, 동양시멘트, SK그룹, .. 좋은글 2022.08.07
멀고도 가슴아픈 나라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겠다고 매장을 방문했습 니다. 그자리에서 노신사는 계약을 하면서 그는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 습니다. 딜러는 이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에 노신사는 그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울고 말았습니다.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 지금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씨는 캐나다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점을 방문해서 계약을 합니다. 에리엇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인딜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에게 ''혹시 한국인 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동양인딜러가 ''한국인 맞다'' 고 하자 엘리엇씨는 반가워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럼 내이야기 좀 들어 보겠소?'.. 좋은글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