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우선입니다" 미국의 어느 작은 슈퍼마켓이 갑자기 정전으로 인하여 불이 꺼졌습니다. 그 슈퍼가 지하에 있었기 때문에, 주변이 칠흑 같이 어두워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계산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전기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 인지라, 어둠 속에서 계산을 기다리던 손님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슈퍼마켓 직원이 이렇게 안내 방송했습니다. “정전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전기가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바구니에 담은 물건은 그냥 집으로 가져가십시오! 그리고 그 값은 여러분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해 주십시오. 모두 안전하게 나갈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조심해서 따라 오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