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의 할로인 참사에 대한 한 해외동포의 소고■ 2022년 10 월 29일 새벽 이태원로 해밀튼 호텔 인근에서 일어난 대형 참사로 인해 현재 거의 150명 가까이 사망하고 150정도 부상당한 젊은이들 그리고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일요일에 조용히 기도로 명복을 우선 빌어 본다. 2013년 세월호로 생떼같은 학생들 300여 명이 물에 수장되었다. 경제대국 10위에 드는 모국에서 구조가 안되어 어린아이들이 죽었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기로 아직 남아있다. 단순한 해상사고에 온갖 정치전으로 몰고가 결국 박근혜 정부는 탄핵을 당했던 가슴 아픈 모국의 역사가 겨우 잊혀 갈 쯤 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된지 이제 6개월. 정부는 중국,북한, 베트남 등에서 수입한 마약수사를 위해 범죄와의 전쟁 선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