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2

與, 尹부부·한동훈 사진 '활쏘기' 논란에 "패륜…도 넘었다"

與, 尹부부·한동훈 사진 '활쏘기' 논란에 "패륜…도 넘었다" 국민의힘은 14일 지난 주말 진보 성향 시민단체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진을 향한 장난감 활을 쏘는 부스가 설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비판했다. 지난 11일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중앙무대 인근 천막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한 장관의 얼굴 사진을 붙인 인형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박수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땅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이런 단체의 구성원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시사 2023.02.14

거대 야당 이래도 되나...'있는죄' 덮으려 '없는죄' 만드는 야만의 정치

거대 야당 이래도 되나...'있는죄' 덮으려 '없는죄' 만드는 야만의 정치 민주당, 이재명 방탄용 '김건희 특검' 집요한 맞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몸통은 집유...관련자 전원 무죄 '공소시효 만료·김여사 조작 가담 무혐의' 이미 사건 종료 "검찰 직무유기, 특검 불가피" 억지...방탄 절박함 드러내 검찰에서 이재명 구속 영장이 임박하자, 민주당이 ‘맞불 작전’으로 대장동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되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상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권오수 전 회장 등 주범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재판 내용을 보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의가 해소되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재판부..

시사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