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별세한 전북 김제출신 파스퇴르 고 최명제 회장은 2010년 회사 매각전까지 1000억원을 민사고에 투입하여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지금은 파스퇴르 유업이 매각 되었지만 민사고 운영에는 최회장 자식들이 아직도 관여 하고 있으며 그간 민사고에서 국내외 각 분야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 되고 있다.서울 송파구 올림픽 아파트에서 거주한 최회장은 이웃 주민들을 회사 견학도 시키는등 각별한 친분을 나누며 지내 왔다고 한다. 그는 생전에 이웃과의 대화 에서 학교운영의 어려움을 토로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좋은 학생은 뽑을수 있다.필요한 돈도 얼마던지 지원 할수 있다.나는 교육으로 보국 하려 한다. 그런데 선생 뽑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강원도 횡성에 학교가 있다 보니 오려는 선생이 없었다.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