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소추가 되셨을 때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시청 광장으로 뛰어 나가서 태극기 부대의 일원이 됐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코로나 시국에 문재인 정권의 박해도 받으면서 어려움도 매우 많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맞는 100개의 돌맹이 중에서 네가 1개 만이라도 대신 맞아줄 수 있겠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일은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욕을 한다 신성 모독의 발언을 한다 교만하다 세속적이다 정치 목사다 등등 설전과 비방이 끝도 한도 없었고 저는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전광훈 목사님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설교를 수백편을 들었고 그분의 일생을 책으로 편집할 수 있을 만큼 꿰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누가 뭐라고 험담을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