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울었노라!》 方山 윤석열 대통령은 "누군가는 잊지 못해…." 첫마디 말한 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을 눈물을 흘렸다. 김건희 여사도 따라 울었다. 유가족 모두 울었다. 온 국민이 울었다. 나도 울었다. 윤 대통령은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리고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들의 이름을 모두 불렀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어제 제8회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였다. 그러나 울지 않은 자들이 있었다. 문재인은 재임 중 선거가 있던 해에만 두 번 참석했다.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은 분향하려던 문재인에게 다가가 "천안함은 누구의 소행인가" 물었다. 옆에 김정숙은 노려봤고 문재인은 더듬거렸다. 문재인은 우리 국민을 죽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