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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울었노라

거짓 없는 진실 2023. 3. 25. 18:40

모두 울었노라!》 方山

윤석열 대통령은 "누군가는 잊지 못해…." 첫마디 말한 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을 눈물을 흘렸다. 김건희 여사도 따라 울었다. 유가족 모두 울었다. 온 국민이 울었다. 나도 울었다.

윤 대통령은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리고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들의 이름을 모두 불렀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어제 제8회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였다.

그러나 울지 않은 자들이 있었다. 문재인은 재임 중 선거가 있던 해에만 두 번 참석했다.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은 분향하려던 문재인에게 다가가 "천안함은 누구의 소행인가" 물었다. 옆에 김정숙은 노려봤고 문재인은 더듬거렸다.
문재인은 우리 국민을 죽게 하고 죽은 사람들을 이용한다. 여행 가다 배가 침몰해 죽은 학생들을 향해 '고맙다' 했다.

JM 이재명은 핼러윈 사고로 죽은 사람들을 이용해 정권 타도의 목적으로 이용했다.
JM 이재명과 그의 일당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호의 날은 참석 안 하고, 5.18. 4.3. 세월호. 핼러윈 사고엔 참석할 것이다.

과연 어느 죽음이 고귀한 죽음인가?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고귀한 죽음에 눈물을 흘리노라!

토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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