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숙주'된 공영·좌파 언론...언론개혁 없인 '민주국가' 없다 ■ "언론적폐 청산 해야" 사회적 공감대 형성 尹이 낙선했다면 '가짜 인터뷰 사기극' 묻혔을 것...거짓이 진실 이기는 '민주주의 파탄' 막아야 '철저 검증·신속 규명' 할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방통위 '근절 팀' 가동, 검찰 특별수사팀 구성 대한민국 언론의 ‘가짜뉴스 및 괴담’ 퍼나르기가 도를 넘고 있다. 언론이 지켜야 할 금도를 스스로 부정한 결과, 언론 환경의 개혁을 위해 ‘적폐언론’ 청산과 엄중 처벌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대표적으로 조작된 가짜뉴스가 횡행했던 사례로 과거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괴담’이 있다. 공영언론 MBC에 의해 촉발된 이 가짜뉴스는 나중에 허위로 밝혀졌는데도, 이번 ‘김만배 거짓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