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소속 언론노조가 장악한 방송사들이 공영방송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가짜뉴스 살포에 앞장서며 언론 전체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다.특히 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실언’을 했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하며 ‘외교문제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성급한 결론까지 내놓았다. MBC는 지난 22일 뉴스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만난 직후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9월 22일 낮뉴스부터 저녁 뉴스까지 자막까지 붙여가며 모든 뉴스 편성에 빼놓지않고 보도했다. 그러나 MBC의 이같은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다. 대통령실에서도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한국 야당이) 승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