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 하명' 가능성...'文정부 통계 조작' 감사 靑까지 정조준 문재인 정부 당시 이뤄진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고의적 왜곡’에 무게를 두고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통계지표를 긍정적인 수치로 바꾸기 위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특정 내용을 넣거나 빼라고 지시하는 등 ‘하명 통계’가 이뤄졌을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집값, 소득, 고용 등 핵심 민생지표들이 문재인 정권의 경제 구호였던 ‘소득주도성장’과 ‘투기와의 전쟁’에 끼어맞춰졌다고 볼 만한 정황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청와대의 입김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당시 청와대 참모들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감사원 내에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