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워커 장군님, 당신은 대한 민국의 영원한 영웅이십니다. 월튼 해리스 워커 장군은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제 1등 공신이지만, 많은 한국인들 은 그가 누구인지를 잘 모를 것이다. 한국전쟁 초기 북괴군이 남침해 파죽지세로,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을 점령했을 때, 일본에 있던 유엔군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조차 이제 한국을 포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맥아더 장군 뒤에는 미국 정치권의 압박이 있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한국이 또 하나의 대만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이었다. 당시 한국의 '대만화' 후보지 중, 제주도는 식수 문제와 척박한 토양 때문에 고려될 수 없었고, 피난민 한국인들을 배에 실어 남태평양의 서사모아에 이주시키는 New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