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3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재심해야 한다 --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재심해야 한다 --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역사는 흐를 수 있다. 물길이 잘못된 강은 민족의 들을 파괴하는 홍수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문재인과 김정숙과 민주당이 저지른, 구토(嘔吐)가 나오는 부정부패를 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지난날  최순실의 테불릿 PC가 거짓이며, 좌익들이 주장하는 세월호 7시간 또한 허구였으며, 촛불시위 역시 좌파음모의 연장선상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선동의 뒤안길에는 민노총과 5만 간첩, 그리고 통진당 이적단체원들의 선동선전이 자리하고 있음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왜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가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오직 청렴 하나로..

시사 2024.09.12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서문 이곳 대구 달성으로 돌아온 지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간다. 이곳에서의 일상은 매일매일 새롭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면, 재활과 운동으로 나의 일과는 시작된다. 틈틈이 책을 읽기도 하고, 정원을 걷기도 한다. 비슬산이 가까이 있어 정원에 날아오는 후투티와 딱새 등 산새들을 바라보거나, 정원에 새로 심은 산딸나무, 모감주나무, 쑥부쟁이 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단조롭지만 평온한 일상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 2022년 가을 무렵, 중앙일보의 인터뷰 요청과 회고록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하기보다는 망설임이 많았다. 당시 몸 상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이제는 정치를 떠나 초야에 묻힌 내가 비교적 근간의 정치사를 풀어놓음으로써 오히려 또다른 오해..

좋은글 2024.02.18

朴正熙-김호남 부부의 딸

朴正熙-김호남 부부의 딸 【 朴在玉의 手記 】 朴正熙 대통령의 큰딸 朴在玉(84)이 지난 2022년 7월 8일 세상을 떠났다. 지병으로 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족은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 박정희와 전부인 김호남 사이에서 태어난 故人은 朴槿惠보다 열네 살 위이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18년 가운데 절반 이상을 고인은 남편 韓丙起와 함께 해외에서 생활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사단장을 지낼때 전속副官 출신인 한병기는 1958년 고인과 결혼하여, 제8대 국회의원, 駐칠레·주유엔·주캐나다 대사 등을 지냈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기간 중 고인의 존재는 일반 국민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월간조선 ..

좋은글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