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2

'8:2 → 2:8' 민심 대이동 놀라운 반전...民만은 깨어 있었다

'8:2 → 2:8' 민심 대이동 놀라운 반전...民만은 깨어 있었다■ 與는 '국민 눈높이', 언론은 중립의 늪에 빠졌는데...정치색 없는 커뮤니티 '블라인드' 탄핵 찬성·반대 조사,계엄령 직후 찬성 8:반대 2 였는데...최근엔 2:8로 역전최근 각종 설문조사 尹대통령·국민의힘 지지 빠르게 상승자유주의 철학자 민경국 "기성 언론들 민심으로부터 고립국민 눈높이만 강조해온 국민의힘도 현실·현장 직시해야"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기 위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모인 애국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주최 측 추산 300만 명이 모였다. /대국본국민 눈높이. 국민의힘이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를 맞을 때마다 쇄신을 주문하며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국민 눈높이’의 ..

시사 2025.01.10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 (野獸)가 된 인민 (人民)이 지배한다.’ 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 (不義)하며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 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 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 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 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 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생각을갖고 있다. 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오래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

시사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