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은 조작 선동하려다 자신이 낚겼나? 참으로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사건의 개요는 더불당의 김의겸이 국정감사장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7월 19일~20일 시내 청담동의 고급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무법인 변호사 30명 정도와 술판을 벌이고, 노래를 불렀고, 그 내용을 자유총연맹 회장 권한대행이 증언했고, 첼로를 연주한 여성이 증언했다”라고 폭로하면서 윤대통령과 한 장관이 같이 술판을 벌인 것이 사실인가를 물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현재의 공직 자리, 미래의 공직 자리까지 걸고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부정했다. 그러면서 김의겸에게 사실이 아니라면 당신은 무엇을 걸 것인가? 질타했다. 그 질문에 김의겸은 아무소릴 못했다. 김의겸은 ‘시민언론 더탐사’의 정보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