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3

류근일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고 탄핵도 불사하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12-16 23:35수정 2024-12-17 09:14 음성으로 듣기 공유하기 이재명 일파, 지금《민중항쟁》2막 시작여기서 끊어내지 못하면, 끝없는 추락 뿐국힘 배신자 8명 미만이면 막을 수 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한 대행과 국무위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대한민국의 운명, 사느냐 죽느냐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자유대한민국이 존속하느냐, 망하느냐의 갈림길이다.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탄핵당했다.  식물화되기론 세 번째다.  윤 대통령 경우는 헌재 판결이 남았다.  망국의 길은《취약한 과도기..

시사 2024.12.18

류근일 칼럼

[류근일 칼럼] '왕따 시켜 끌어내리기'로 재미 보더니, 다시 횃불 봉기? 좌파 통일전선 전술 가담했던 '비좌파 언론', 이번에도 동참? ■ '비(非) 좌익' 일부는 왜 탄핵에 동조하는가? [탄핵 정변]이 또 무르익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왕따] 시켜 끌어내리려 한다. 2016~2017년에도 [좌익 + 비(非) 좌익 일부]가 야합해,박근혜 대통령을 [왕따] 시켜 끌어내렸다. 좌익이 그러는 것은,당연하다 할 수 있다. 그게 그들의 [사는 이유]니까. 그러나 [비(非) 좌익] 일부는 왜 자꾸 대통령들을 내쫓으려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들 요구하는 대로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견(異見)을 제기하고 비판하고 반대한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

시사 2023.10.26

잼버리 핑계 대고 빨대 꽂아 국민세금 등친 집단, 그들은 누구인가?

잼버리 핑계 대고 빨대 꽂아 국민세금 등친 집단, 그들은 누구인가? [류근일 칼럼] 산·숲·바다 있는 검증된 장소 제치고, 진흙탕 황무지로 행사 가져가더니···피땀 흘려 쌓은 K브랜드, 한 방에 날려먹은 '지역 이기주의 카르텔'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3-08-06 11:10 수정 2023-08-06 12:32 ■ 새만금에서 벌어진 대참사 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 대회(세계 청소년 야영대회)가 국제적인 개망신으로 전락했다. 세계적인 조롱거리다. “잘났다고 뽐내던 코리아, 알고 보니 형편없네!”라고들 할 것이다. 당연한 질책이고 비판이다. 한국이 세계 10위권 국가로 올라서기까지는 그동안 경제발전, 한류, 인프라, 첨단기술, 방위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각계 지도층과 온 국민이 ..

시사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