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고 탄핵도 불사하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12-16 23:35수정 2024-12-17 09:14 음성으로 듣기 공유하기 이재명 일파, 지금《민중항쟁》2막 시작여기서 끊어내지 못하면, 끝없는 추락 뿐국힘 배신자 8명 미만이면 막을 수 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한 대행과 국무위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대한민국의 운명, 사느냐 죽느냐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자유대한민국이 존속하느냐, 망하느냐의 갈림길이다.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탄핵당했다. 식물화되기론 세 번째다. 윤 대통령 경우는 헌재 판결이 남았다. 망국의 길은《취약한 과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