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이야기 °°°°°°°°°°°°°°°°°°°° 작년(2011년) 도쿄 올림픽 경기에서 은(銀)메달을 수상(受賞)한 선수가 어린아이의 수술비(手術費)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에서 딴 은메달을 경매(競賣)에 내놓았다고 해서 세계적인 화제(話題)를 모았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 등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폴란드 국적인 여자 창 던지기 국가대표 선수 마리아 안드레이칙(25세)은 일면식(一面識)도 없는 어린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올림픽에서 딴 은메달을 경매(競賣)에 내놓겠다고 해서 이 소식을 들은 전 세계 나라 국민들과 언론사(言論社)가 어리둥절했는데 안드레이칙이 은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이유는 선천적(先天的) 심장병으로 죽어가는 8개월 된 아이 미우셰크 마위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