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2

빈 손

●  빈  손   높은 빌딩을 사들이고  수많은 땅과 돈을 축적하며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99세,  그런데 위암(胃癌)에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오래 산 편이라고 말했지만  정작 죽음을 앞둔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두고  죽으려니 너무 억울했던 것입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정도라는 병원에서 알려준 진단 그는 자신이 사들인 높은 빌딩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것들을 두고 어떻게 죽나!" 하루는 통장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또 하루는 사들인 땅에 찾아가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며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쓰지 않고 모으는 것만이 기쁨이자 보람이고 취미였던 99세의 노인, 그는 죽기 하루 전날도  자신의 빌딩을 바라보며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노..

좋은글 2024.09.24

채플린

♧ 채플린! ♧ 채플린 그가 우리에게 남긴 3가지 감명 깊은 말을 되새겨 보며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영원한 건 없다. 이 말뜻 우리의 아픔조차 지나 간다는 뜻입니다. 2) 나는 빗속을 걷는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아무도 나의 눈물을 볼수 없기 때문이다. 3) 인생에서 가장 낭비한 날은 우리가 웃지 않은 날이다. 인생은 당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것이라도 함께 즐기는 겁니다. 미소를 잃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깐 쉬어가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콜렛, 캔디, 케이크 등을 즐기세요. 왜냐고요? 스트레스(Stressed)를 거꾸로 읽으면 디져트 Desserts! 랍니다. 즐기세요. 아주 아름다운 말이니 새기세요. 좋은 친구는 좋은 보약과 같다. 마찬가지로 좋은 모임은 약국 전체와 같습..

좋은글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