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3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 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의 主題는 '왜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전체주의 체제가 탄생하는가', '왜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전체주의로 갈 수밖에 없는가' 따위이다. ● 이 책의 한 章은 '왜 最惡이 頂上(정상)에 오르는가'이다. 하이에크는 이 책에서 인간을 두 부류로 나눴다. ● 한 그룹은 높은 교육을 받은 知的으로 우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교양이 있기에 생각과 취향이 다르고 어떤..

시사 2024.04.15

거짓말이 참말이 될때까지 ㅋ

[거짓말이 참말이 될때까지] 거짓말이 진실이 될때 까지 거짓말을 하고 민주주의가 망할때 까지 민주주의를 노래하며(님을향한 노래) 법치가 무너질때 까지 법치를 주장한다 지지율 20% 내려 갈때까지 거짓 선동은 계속된다 김건희가 "쥴리"가 될때까지 거짓말을 해야되고 오세훈시장 동태탕이 생태탕이 될때까지 ㅡ 오세훈이가 신고있는 금강제화 신발이 페라가모가(구두명품) 될때까지 거짓은 계속된다 상식을 가치와 바탕으로 살어가는 보편적 정의를 거짓과 모함으로 끊임없이 선동하고 거짓말이 참말이 될때까지 끈질기게 개기는 놈들은 골수좌파 놈들입니다 자기들이 한짓거리가 발각되면 말바꾸고 말바꿔도 이치가 안맞으면 말비틀고 말비틀어도 이치가 안맞으면 꽈베기처럼 빌빌 꼬면서 그래도 안맞으면 그래서 어쩌자고ㅡ그래서 어짤낀데 ㅡㅋㅋㅋ..

좋은글 2022.10.26

약 속

약 속 인간만이 약속을 하고 삽니다. 이 세상에 숨을 쉬고 사는 수많은 동물 중 인간만이 약속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사람 다음으로 지능을 가졌다는 개나 원숭이도 미리 약속하고 애인을 만나러 가지 않습니다. 사람 만이 약속을 하고 삽니다. 인간이 사는데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먹는 것(食)"과 "믿는 것(信)"입니다. "먹는 것"과 "믿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대부분은 식(食)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자는 신(信)을 앞 세웠습니다. 믿음이 깨어지면 그 사회의 근간이 흔들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약속을 지키고 세상을 떠난 한 여가수의 이야기를 돌아보면서 믿음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애리수" 라는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1928년 단성사에서 '황성옛터'를 처음..

카테고리 없음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