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영국 수상의 재치 있는 유머 모음 ? HUMOR 1 처칠 수상이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에는 언제나 청중들이 많이 모여 환호를 질렀다. 그 장면을 보게 된 미국의 여류 정치학자가 처칠에게 말하였다. “수상 님은 청중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 것이 기쁘시겠습니다.” “기쁘지요. 그러나 내가 교수형을 당한다면 두 배는 더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 것이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합니다.” ? HUMOR 2 처칠이 항상 늦잠을 잔다는 사실을 노동당 후보가 선거 때 트집을 잡았다. “늦잠꾸러기에게 나라를 맡길 것입니까?” 처칠은 이를 재치 있게 반박하였다. “저는 새벽 4시에 일어나지 못합니다. 예쁜 마누라와 살다가 보니 늦잠을 잡니다. 저도 못생긴 마누라와 결혼했다면 4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 HUMOR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