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글 "우리 아버지 만 달러"에 팝니다 미국에서 얼마 전, 신문에 난 기사의 제목입니다. 내용인즉 자기 아버지가 수년전부터 중풍과 치매로 병석에 누워 계셔서 그동안 밥도 먹여 드리고 대 소변을 받아 내었는데 긴병에 효자가 없다고 이제는 지쳐서 더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 끝에 아버지를 팔려고 결심하고 광고를 내니 만 달러에 아버지를 사갈 사람은 전화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광고가 나가자 어떤 젊은 남자로부터 자기가 사겠 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그 젊은이에게 환자를 돌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1주일간 더 생각해 보고 그래도 마음이 바꾸지 않으면 전화해 달라고 하였 답니다. 그 후, 일주일 되는 날 그 젊은이는 그간 깊이 생각하여 보았지만 역시 아버지를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