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를 억제하려면 반드시 일본을 끌어들여야 한다. 윤석열의 입장은 백번 옳다. >
윤석열 발언을 두고 더불어중국당과 소위 진보가, 길길이 날뛰고 있다. 그들의 속내는 한미일 3각 안보체제를 망가뜨려 중국*북한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한국은 천혜의 근접독침이다. 한중은 서로 숨통 급소를 붙잡고 있다. 우리가 '너 죽고 나 죽자"는 각오로 무시무시한 독침을 쌓아가면, 중국 인구의 60%, 중국 GDP의 80%가 집중된 해안지역을 작살낼 수 있다.
일본은 천혜의 해양봉쇄이다. 일본을 끌어들여 북중에 대한 최전선에 세워야 한다. 한미일 3각 안보체제가 만들어지면 북중을 억제할 수 있다.
저들의 반일은 사기다. 그 정도 막무가내 도덕의식과 민족의식이 있다면 6.25에 대한 북중러의 책임과 배상을 위해서 뛰었어야 한다. 저들의 행태는 '말 잘 하는 악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일제의 진짜 죄악은 '물신주의, 닥치고 부국강병'을 대성공시켜 러시아*중국을 공산혁명으로 밀어넣고, 나치 파시즘 시대를 촉발시켰다는 점이다. 전후 일본의 진짜 죄악은 조총련 북송, 조총련 방치, 영해 축소이다. 종중친중 세력은, 일본의 진짜 죄악은 눈감아주고 미련한 죽창놀음만 부추긴다.
국힘은 '말 못 하는 유인원' 수준이다. 윤석열의 발언과 3각안보 정책이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고, 윤석열을 쉴드 친답시고, 발언 자체를 변조했다가 개망신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공동 보조는 만 년 전 빙하기와 함께 끝났다. 이제 3각 안보체제에 의해, '북중러'라는 위협에 대한 한일 공동 보조가 만 년만에 부활하기 시작했다. https://cutt.ly/q5Ql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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