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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보내면서, 송년(送年) 인사

거짓 없는 진실 2022. 12. 31. 13:12


2022년을 보내면서, 송년(送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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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希望)찬 한 해를 다짐하며서 맞이했던 금년 한 해, 2022년도(度)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늘 연말(年末)이면 하는말이지만
금년(今年) 만큼이나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표현(表現)에 
걸 맞는 한 해도 있을까 싶습니다.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 부터 드리고
관례적(慣例的)인 문구(文句)는
뒤로 미루겠습니다. 

저의 미급(未及)하고 
부족(不足)한 공간(空間)을 
찾아 주시고 사랑해 주신
고마운 카톡 벗님네들,
관심(關心)과 살펴주신 덕분(德分)에
함께 했던 지난 일년(一年)이 무척이나 행복(幸福)하고 즐거웠기에
또 한번 마음속 깊이 고마운 마음 
고이 고이 간직합니다.

따스한 눈길과 뜨거운 가슴으로
고운 인연(因緣) 간직하고
카톡 벗님과 함께하면서
금년(今年) 한해도 
소중(所重)한 님이 계셨기에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즐겁고 행복(幸福)한 한해 🍎였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도 살 가치(價値)가 있다고,
또 멋지게 살아 봐야 겠다고,
장담(壯談)하고 벼르던 그 날들이
별(別)수 없이 다~ 지나갔습니다.

가치(價値)있다고,  
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무게 있다고, 또 사랑한다고 
나도몰래 욕심(慾心)부린,
그리고 슬퍼했던 그날도 모두,모두 몽땅
소리없이 다~ 지나갔습니다.

우리들의 따뜻한 
사랑(慈愛),
우정(友情),
존경(尊敬),
신뢰(信賴),
모두 일획일점(一劃 一點) 변(變)치않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追憶)으로 간직하고 
행복(幸福)한 마음 쌓아 가기를 바랍니다.

삶의 길목에서 
수(數)없이 많은사람 만나고, 또 헤어지는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나이들어 갈수록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행복(幸福)이면서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中)에서
깊은 인연(因緣)이였던
그렇지 못했던
더 없이 좋은 인연(因緣)이었던
그렇지 못했던
가까이 있지 못해 볼수 없었지만
진솔(眞率)한 마음만은 
함께 나눌수있는
다정(多情)한 이웃이였기에
늘 감사(感謝)한 마음으로
하루를 
또 하루를 지나
어느듯
또 다른 365일(日),
그 일년(一年)의 셰월(歲月)을 
한번 더 다시 살았습니다.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가끔씩 오고가는 안부(安否)속에
행복(幸福)을 누렸기에 
생각(生覺)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귀중(貴重)한 이름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쁨을 나누고 
행복(幸福)을 건네준 
사람들로 인(因)해서 
나의 삶이 복(福)되고
인생(人生)의 깊이를 더해갈수 있는
여정(旅程)이 아름다워 참 말로
행복(幸福)하기만 했음을 숨길수 없는
삼백 예순 다섯 날이였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잊혀질 존재(存在)일지라도
그대와 나의 생각(生覺)속에
기분(氣分) 좋은 사람으로

은혜(恩惠)의 사람으로
기억(記憶)되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 서로가 한결같을것이라  
믿어 의심(疑心)치 않습니다.

아직도 쌓아야 할 
인생덕목(人生德目)이 턱없이 
부족(不足)함을 느끼며 살았다는 
자괴감(自槐感)도 없지 않지만
지금(只今) 되돌아 가서
아쉬움을 담을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不足)했는지
들여다 보며 반성(反省)도 하면서 
다가오는 한 해를 맞이할 
준비(準備) 까지도 한다면 
더 더욱 행복(幸福)하지않겠습니까요.

혹시(或是)나
내 이기심(利己心) 때문에 
누군가에게
마음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고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가슴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지구(地球)라는 전세(傳貰)집에서 
100년(年)도 살지 못하는 삶은
영겁(永劫)속에
잠시(暫時) 머물다 헤어질 
인연(因緣)일지언정
서로에게는 
소중(所重)한 의미(意味)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아름답고 고운 햇살이
빛으로
은혜(恩惠)로
자리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변(變)함이 없습니다.

세상사(世上事) 
고단(孤單)한 삶속에서도
우리 서로 가식(假飾)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나간 2022년(年) 한해가
행복(幸福)
은혜(恩惠)
감사(感謝)로
마무리 되어
너무 좋고
행복(幸福) 충만(充滿)합니다.

한해의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화해(和解)와 
용서(容恕)의 촛불을 밝히고
혹시(或是) 나도 모르게 
남아있는 미움과 서러움 
모두 태워버리고
소망(所望)의 새해 
2023년을 맞이 하렵니다

하나님이시여!
카톡 벗님네들의
소망(所望)을 이루게 하시고 
앞날을 인도(引導)하시고
은혜(恩惠) 베푸시고
풍성(豊盛)한 복(福)을 허락하소서!

별이없는 밤하늘 없다고 했듯이
가 보지 않는 새해에는
Happy  (행복/幸福)
Health  (건강/健康)
Dream  (꿈)
Hope    (희망/希望)을 
안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 있는
최고(최고)의 선물(膳物)
사랑(慈愛)
자비(慈悲)
신뢰(信賴)
마음에 가득 담아
새해 2023년을 맞이하게 하소서.

용기(勇氣)주시고 
힘을 실어주신
모든 이웃분들과 
카톡 벗님네들 
고맙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성(豊盛)한 은혜(恩惠)와
복(福)이 차고 넘치도록
충만(充滿),
충만(充滿)케 하소서.

부디 행복(幸福)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2월 31일
    
        용 인(龍 仁) 에서 

   허   용   근(許 龍 根) 장로(長老)

    올해 마지막 송가(送歌) 입니다
   🕯🕯🕯🕯🕯🕯🕯🕯🕯🕯🕯 

 제목: Good bye 2022
          Happy New Year 2023.

보기:
https://youtu.be/KY1N-ZYe8xA

🎋마음에 담은 간구(懇求) 하나 더;🎋

 <부디 건강(健康),행복(幸福)하소서>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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