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이 밥 먹여준다.

[이영작박사 칼럼]

2025년 5월 16일 이념이 밥 먹여준다.

우파들은 昨今의 국내 상황을 자유민주주의대 종북좌파의 이념갈등으로 인한 좌우 대결로 정의 내립니다.  “이념이 밥 먹여주나?”  종북좌파 인기영합주의 이재명의 단골 메뉴입니다.  밥만 먹으면 되지 왜 꼭 자유민주주의를 해야 하느냐는 말로 들립니다.  종북좌파/주사파가 집권하면 어떻냐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념이 밥 먹여줍니다.  우리 반만년 역사 최초로 우리가 중국보다 잘 삽니다.   수치가 말해줍니다. 중국의 국민 개인 소득이 13,000불가량되고 우리 국민 개인 소득은 37,000불가량됩니다.  전 세계 국가들의 국민 개인 GDP 순위로 보면 한국 32위 중국 69위입니다.  

아시아에서 유교권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모두 6개국입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북한입니다.  이 나라들의 국민 개인 GDP 순위로 보면 한국 32위 대만 33위 일본 34위 중국 69위 베트남 118위 북한 180위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한국 대만 일본은 모두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중국 베트남 북한은 모두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에서 해방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자유를 누린 적이 없었습니다.  미국 독립운동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선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775년 3월 23일 Richmond에서 Patrick Henry가 한 연설 내용입니다.  미국 독립에 영향을 받은 불란서 혁명 역시 자유를 추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산업혁명은 영국으로 하여금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이게 하였습니다.  모두 18세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해방과 더불어 자유를 누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나마 반쪽인 남한에서만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6.25를 거치고 1960년부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비록 개발독재기간을 경험하였지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한 번도 포기한 적은 없습니다.

북한 중국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남한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북한 중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합니다.  남한에는 인적자원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삽니다.  자유는 개인에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역량보다는 국가와 정부의 능력과 역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성공한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의 기업은 너무 성공적이자 공산당이 제재하고 공산당이 빼앗아 운영합니다. 개인이 공산당보다 능력이 있는 것을 용납 못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 당시 삼성을 탄압한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삼성이 세계 1등 반도체 기업이지만 문재인 정권의 탄압으로 이제는 3-4위로 떨어졌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삼성은 민노총 소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를 끌어내렸고 문재인은 삼성을 끌어내렸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과거 우파 정권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자원도 없는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에서 1등 반도체 회사 삼성이 태어나는데 가능했지만 종북좌파 문재인 정권은 삼성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중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는 Amazon Telsa Google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성공한 기업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문재인도 마찬가지고 이재명은 그보다 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culture, K-food, K-화장품, 등 K가 붙으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합니다.  한국 젊을 여자들이 세계 golf에 돌풍을 일으킵니다.  야구선수들 축구선수들이 세계로 진출합니다.  중국선수 북한선수들이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다는 말은 듣지 못합니다.  K-pop이 세계를 휩쓸고 BTS가 전세계 1위가 되기도 하는데 C-pop 또는 NK-pop이라는 말은 못 들어보았습니다.  한국 김밥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김 값이 올라갑니다.  정부가 한 일인가요?  개인의 자유가 한 일입니다.  모두 자유민주주의의 혜택입니다.  대한민국이 종북좌파 국가라면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자원도 없고 인구도 5,000만에 불구하고 불과 60년 전에 최빈국인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된 것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을 부유하고 세계적으로 존경받도록 만든 자유민주주의가 존속되느냐 또는 김일성을 추구하는 종북 좌파가 집권을 하고 좌파 독재가 대한민국을 최빈국으로 만들게 하느냐는 선택을 하는 대통령 선거입니다.  이재명이 승리하면 우리는 북한과 같이 최빈국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김문수가 승리하면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에서 5대 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는 김문수는 그런 역량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Argentine은 1950년대까지고 세계 5대 강국이었습니다.  그러나 Peron의 인기영합주의가 시작되어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인구규모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국민 개인 소득은 대한민국의 반도 안 되어 지금은 세계 66위입니다.  남미의 베네수엘라는 6.25당시 한국을 원조한 국가이고 세계의 석유매장량의 17.8%를 갖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러나 우고 차베스의 인기영합주의는 베네수엘라를 추락시키어 지금은 국민 개인 GDP 4,000불, 순위 127위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쿠바는 1950년대에 미주 대륙에서 미국 다음으로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부패한 바티스타 정권을 Castro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어 지금은 세계에서 최빈국의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국민 개인 소득이 우리나라의 1/7정도입니다.  위에도 말하였지만 북한은 1980년대 초 까지만 하여도 우리보다 잘 살았지만 지금은 최빈국입니다.

인기영합주의와 공산주의가 얼마나 국민을 못 살게 하는지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60년만에 최빈국에서 경제 10대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의 인기영합주의와 종북좌파 정권은 대한민국을 순간적으로 다시 최빈국이라는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입니다.

우리는 이재명의 인기영합주의 종북좌파와 김문수의 자유민주주의 가운데에서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6월 3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합시다.  현명한 여러분은 가족 친지들과 같이 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2025년 05년 16일 이영작

카톡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