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과 옛날의 다른점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은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삼강오륜은 땅에 떨어졌고
족보가 뒤집혀 물구나무 선 세상이지만,
눈 한 번 질끈 감고
너털웃음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산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어찌하든 아껴서
자식 물려 줄 생각 말고,
남은 인생 아프지 말고 살아갑시다.
카톡펌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덴의 가정은 누가세우셨는가? (1) | 2025.05.19 |
---|---|
이념이 밥 먹여준다. (3) | 2025.05.16 |
♤이루지 못한 사랑 (1) | 2025.05.15 |
마음을 잘 다스리며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 는 도망갑니다 (0) | 2025.05.14 |
< 국민께 드리는 호소 > (2) | 202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