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에》 方山
추석은 모든 것이 풍성하고 융성하다.
가을의 크고 밝은 달을 보며 조상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풍년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제사도 드린다.
가족들이 모여 그동안 수고해서 농사짓고 풍성한 과일을 수확해 풍족히 음식을 나누며 가족 간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날이다.
올해는 무더위가 계속됐지만 태풍도 없었고 홍수도 없었다. 덕분에 일조량이 많아 풍년이 되고 모든 과실이 풍성하게 익었다.
옛 같으면 사람들이 모여 덩실덩실 춤추며 놀았을 텐데 요즘은 많은 이들이 여행을 간다.
그만큼 살기가 좋다는 말이다.
어딜 다녀도 사람들의 얼굴이 환하고 추석 연휴를 즐긴다.
그런데도 민생이 어려워 죽겠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 인간들은 못사는 사람만 보는 모양이다. 아니 못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나라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일 게다. 태풍이라도 와서 건물이 무너지고 홍수가 사람들이 죽기를 바라는 인간들이다.
역대 가장 못난 문재인이 나랏돈을 다 빼먹고 1천조 빚까지 져서 다 망할 나라를 만들어 놓고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망쳤다고 타령만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긴축정책을 쓰면서 해외 수출과 방산, 원자력 등 엄청난 세일즈를 하며 경제를 되살리고 있는데도 이들을 이 평화로운 나라에 계엄을 한다고 괴담과 유언비어로 선동질만 일삼고 있다. 곧 재판 선고가 있을 테니 그때 봉기하여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겠다는 음모를 꾸리니 계엄이 무서운 거다.
내 동네 기가 막힌 어느 야당의 현수막이 몇 주 동안 걸려있다. 내용은 이렇다.
'추석날 탄핵의 달을 띄우겠습니다.'
최고의 명절 밝고 커다란 달에 덕담은 못 할망정 탄핵의 달을 띄우겠다고!
돌아도 한참 돌은 넘들이 이런 썩은 정치인들이다. 추석 명절비로 5백만 원 가까이 받고 년간 수억의 돈을 받아먹으면서 지들 국회의원 수를 오히려 늘리고 세수를 셀프로 올려 먹는 넘들이 바로 지금의 야당 넘들이다.
진즉 탄핵해야 마땅할 작자들이 이자들이 아닌가?
일 잘하고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것은 바로 이 자들의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수십 년 징역살이가 눈앞에 다가와서 아닌가!
가장 못난 문재인은 지지율이 높았다고? 웃기는 소리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열번 백번 나쁘다 하면 듣는 사람은 나쁜 걸로 머리에 박히는 이치다. 이 나라를 세운 이승만 대통령이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나쁜 대통령이라 만드는 것도 저들에겐 아주 익숙한 선전·선동일 뿐이다. 윤 대통령은 저들의 나쁜 프레임에 걸려있음을 알아야 한다.
추석날 좋은 소리 못해서 송구하나 이렇게 나라를 흉흉하게 선동질하는 작자들 때문에 승질 나서 그런 것이니 많은 이해 바라옵고 그야말로 승승장구하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즐겁고 풍성한 추설 명절 보내기를 바랍니다^^
추석날 아침에
方山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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