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미일 3국 체제는 일본, 중국, 종북좌빨에게 어떤 의미일까?>

거짓 없는 진실 2023. 8. 23. 15:11

<한미일 3국 체제는 일본, 중국, 종북좌빨에게 어떤 의미일까?> 

캠프 데이비드는 3국 체제를 탄생시켰다. 원래는 일본이 10년전쯤부터 주도했어야 할 일이다. 동남아, 남중국, 홍콩, 타이완, 센가쿠 등 중국이 도발하고 있는 서태평양 일대는 '일본의 안마당'이다. 

일본은 내심 '(강력한 중국이 작동하는) 다극 체제'를 원했기에  '반중 전선 강화'를 기피했다. 패전국 근성이다. 아베의 쿼드는 '다극체제 선호'를 은폐하기 위한 생쑈일 뿐.   

그런데 한국의 약진이 시작됐다. 종북좌빨에 의해 억눌려 왔던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힘'(반도체, 배터리, K-무기, 중국을  대체하는 개도국 육성 등)을 정비하여 증대시키고 있다.

마침내 지난 4월 미국의 핵 동맹이 됐다. 그리고 3국 체제를 위한 캠프 데이비드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쯤되면 일본으로서는 늦게나마 진심으로 반중 전선에 참여할 수 밖에 없다. 온 힘을 다하지 않으면 '아시아의 핵심 플레이어' 지위를 한국에 빼앗기기 때문이다.  

또한 캠프 데이비드 3국체제는 중국을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3국 체제가 성숙하면, 군사적으로는 서해와 제1도련에서 중국을 틀어막아 압살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중국을 교수형에 처할 수 있다. 

한편 이같은 변화는 종북좌빨에 대한 멸종 선고, 사형 선고이다. 종북좌빨은 지신의 힘으로 큰 것이 아니다.
첫째, 미국*서방의 중국사랑 30년 풍조.
둘째, 미국*서방의 해체주의(4대말살) 풍조.
셋째, 이같은 아이러니 속에 한국 지식층과 종교인의 정신 마비 증상.
이 셋이 종북좌빨의 성장 배경이었다.

3국 체제는 이 요소들의 최종 소멸을 뜻한다.  https://cutt.ly/Rwh8gU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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