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고 의미있는 아름다운 복된 걸음 °°°°°°°°°°°°°°°°°°°°°°°°°°°°°°°°°°°°°°°°°°° 는 감동적(感動的)인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꿈 많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여고 시절에 그렇게도 믿고 의지했던 어머니가 돌아 가시자 그녀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방황하게 되고 결국 여고 3때에 달려오는 기차에 뛰어들어 왼손과 양쪽 발을 잃는 삼지절단(三指切斷)의 장애인이됩니다 이러한 인생을 살아온 다하라 요네코라는 일본 여성이 70세의 할머니가 되었을 때, 사고 이후의 50여년의 인생을 돌아 보면서 과거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요네코 여사로 하여금 황홀한 인생을 살아왔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