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3주기 추모식이 치러진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겐 이미 인권위와 법원이 성추행 혐의를 ‘공인’한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원순 전 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 장으로 치러지고 이제 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되어 그의 범죄혐의는 어느덧 희미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반면 백선엽 장군은 죽어서까지 친일파라는 억지 딱지를 받아야했고, 파묘해야된다는 공격을 지금도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시기가 문재인 정권이어서 그런지, 영예로운 죽음은 오히려 폄훼되고, 치욕스런 죽음은 오히려 추모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왜 박원순 시장의 묘역에 그의 부끄러운 범죄혐의를 기재하지는 않습니까? 박원순의 확인된 "과"에 대하여는 눈을 감고, 백선엽의 있지도 아니한 "과"는 침소봉대하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