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 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2.哭 할 때는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 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 서면
잊어 버리고,
4.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흰 얼굴은
검어 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 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반대로
이런 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 습니다.
1.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3.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해
편안 하고,
4.귀가 안들려
세상
시비 에서
멀어 지며,
5.붓 가는데로
글을 쓰니
손 볼
필요가 없으며
6.하수들과
바둑을 두니
여유가 있어 좋다.
누구나 다산처럼
모든 것을
긍정적 으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 다산 "
이겠지요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 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 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富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 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성공’을
초대 합시다 "
“무슨 소리야,
일단
재물이 풍부해야
성공하니
‘재물’을
초대 해야지”
“아니,
쓸데 없는
소리 말아요,
내 말대로
‘성공’을
초대 해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
이었습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그래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노인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서
부인이
‘재물’과
‘성공’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 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 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재물이나
성공을
초대 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노인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곳이면 어디나
우리
‘재물’과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
사랑이
있는 곳에는
재물과
성공이 따르지만
사랑이 없는 재물과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 입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바바라 부시 여사는
대학 졸업식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장래가 백악관에
달려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미국의 장래는 백악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프랑스 속담에도
“가정은
국가의 심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심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듯
가정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말 입니다.
“가정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 입니다.
공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시장에 내놓아야 시장 경제가
살아 나고
국가 경제도
든든해 집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는
건강한 사고방식, 건전한
삶의 태도와
세계관을 가진 자녀를 양육해서 사회에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가정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결정 합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國이 處한 實相 (0) | 2021.04.29 |
---|---|
미국 어느 여객기 기장의 글 (0) | 2021.04.25 |
애국 목회자 (0) | 2021.04.21 |
대한민국이라는 좋은 악기 (0) | 2021.04.15 |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90세 노인이 쓴 글 (0) |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