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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餘生之樂)''

거짓 없는 진실 2024. 6. 30. 15:53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말이 있습니다

문자(文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라는  뜻입니다. 

‘공자'(孔子)도 이르기를
"즐기는 자가 최고(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
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균형 잡힌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면서 살다가면 어떻겠습니까.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고 살지 않아야합니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며
살지 않아야 합니다.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되지않습니까. 
‘주책(主着)'없이 
'완고(完固)'하고 
'고집(固執)'서러워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 됩니다. 
'단순(單純)'하고 
'순박(淳朴)'하고, 
'소탈(疏脫)'해야 하겠지요. 

또한 
"아름다운 황혼(黃昏)"은 
이웃에게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합니다. 
바보처럼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사시는게 어떻습니까..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다.
‘행복'은 그 안에 있기때문입니다.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옆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금은 느리게 오르다 보면, 
놓치고 가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또 즐겁게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생기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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