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국인은 두종류 밖에 없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7. 26. 11:57

한국인은 두종류  밖에 없다

제대로된 인간과 종북(좌파)다. 전자는 역사, 교양, 양심이 있는 부류이고, 후자는 무식, 편견, 어리석음이 있는 부류이다. 전자는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고 이승만ㆍ박정희ㆍ전두환대통령을 존중하는 부류이고, 후자는 북조선을 추종하고, 김영삼, 김대중, 김일성을 따르는 무리이다. 문제는 한국에는 70%가 전자에 속하나 때로 이들중 후자에 속아넘어가는 20%가 있다는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간디 묘비명

필자는 일전  정치학자로서 오랜 경험으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과 연계하여 자유 헌정에 항적하는 반국가세력일 뿐 아니라 온갖 부패와 선동 등을 본질로하는 악(마)의 정당으로 간주했었다. 안타까운 점은 민주당은 당명과 달리 국제사회에 통용되는 정당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뿐 아니라 종북이란 방종을 넘는 반역과 반지성의 집단이라는 사실을 일반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흔히 민주사회는 여야라는 집권당과 상대 정당이 존재한다. 여기에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적 원칙이 전제된다. 그리고 동시에 여야를 막론하고 자유와 애국에의 가치를 공유하는 원칙 역시 전제된다. 일찌기 [의무론]을 통해 모든 사랑에서 나라에 대한 사랑이 최우선이라는 로마의 법학자 키케로의 논리와 여왕에 충성하는 정당은 [자유론]의 저자 존 스튜어트 밀(J. S. Mill)의 나라 영국의 원칙이다. 

불행하게도 김대중이 만든 오늘의 민주당은 건국  이후 조국근대화를 거치며 발전해온 정통 야당과 거리가 멀다. 해공 신익희선생,  유진산, 이철승으로 계승되던 야당은 자유와 국가발전에 전향적이었다. 무엇보다 전통 야당은 반공과 반북에는 공감대가 있었다. 반면 김대중은 부패하고 심지어 친북적 작태를 보였었다. 

김대중이 김영삼과 함께 민족의 대동맥이란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방해하려고 드러눕는 장면은 상징성을 갖는다. 뒤이어 70년초 대내외적 위기에 박정희정부가  권위주의로 선회하자 김대중은 김일성으로부터 거액의 비자금을 받는 등 스스로 포섭된다. 김대중은 박정희대통령 사후 찾아온 권력공백기에 김일성과 북한의 지원에 힘입어 과도정부에 정권이양을  공개적으로 요구할 정도였다. 광주사태를 겪으면서 결국 과도정부는 군사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게 된다. 

김대중이 군사정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감형되었고, 민주화 이후 복권되어 정치지도자가 되자 부패와 지역할거에 몰입했다. 그의 종북본색은 대통령이 되자 드러나기 시작했다. '햇볕정책'이란 일방적 대북지원으로 빈사상태의 북한을 생존케하고 핵개발을 가능케했다. 사후 그의 천문학적 비자금(13억불)이 미국에서 발견된 것은 추악한 이면을 잘 보여준다.

부패하고 반역적인 김대중의 그림자는 민주당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의 뒤를 이은 노무현은 퇴임직후 재직중 부패와 관련한 사법처리중 사망으로 종결되었다. 문재인의 경우엔 간첩정부로 전락하기도 했다. 노무현은 평소 반미발언을 자주하였으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서 보여주듯 어느정도 균형이 존재했으나 문재인은 인사, 예산배분, 정책순위 등에서 종북으로 일관했다.  그의 여적(이적)행태는 재임중에 이미 국제사회로부터도 공인된 상태였다. 문재인의 뒤를  이은 이재명의 경우 이권카르텔 뿐 아니라 범조조직과 함께 종북연결로도 인상적이다. 

결국 민주당은 망국의 특성으로 자주 거론되는 간디의 묘비명에 비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원칙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대원칙으로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등 전혀 다른 요소가 창조적으로 결합된다. 즉, 자유는 방종과 반역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기준이 전제된다. 민주당은  김대중 이래 자유민주주의를 수용하는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반국가세력으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다.

둘째, 노동없는 부(Wealth without Work)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서 보듯 부패한 정치인으로 노동없는 부의 좋은 예인 것이다. 무릇  부정부패는 국가지도자가 스스로 초래하는 제1차적 리스크인 것이다.

셋째, 양심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종북행태는 전형적 양심없는 쾌락이라 할 수 있다. 절대빈곤과 인권탄압을 자행하는 북한을 비호하고 친밀한 행태는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도덕성에 반하는 것이다. 

넷째, 인격없는 지식(Knowledge  without Character)이다. 일찌기 흑인운동가 킹 목사는 인격이 인종에 앞서야 한다고 주창했다. 북한이 김대중을 돈만아는 상고출신으로 비난했던 것 처럼 이들 종북지도자들은 지식  역시도 도, 천, 지, 장, 법, 기란 육하원칙이자 전략의 개념이라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이들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지적한 가치, 교양, 역사와 비교되는 '무용지식(obsoledge)'에  가득찬 쓰레기였던 것이다. 

다섯째, 도덕성 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이다. 도덕은 관습, 법과 함께 사회규범(social norms)을 대표한다. 즉, 명령과 제재란 공통점을 갖는 것이다. 앞에든 것 처럼 김대중은 북한으로부터 상고출신으로 돈만아는 천질이었고 노무현, 문재인도 여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문재인의 경우  자신 뿐 아니라 부인, 자식에까지  이면에는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호화사치로 보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섯째, 인간성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이다. 상고출신 김대중  뿐 아니라 법조인출신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보이는 것은 인문학적 교양(liberal arts)의 빈곤이다. 역사, 철학, 문학이 갖는 위대한 지성은 국가정책으로 구현된다. 하지만 반자유 종북을 선택한 자질은 전혀 인문학적 교양과 배치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질은 인간 이하(동물)의 천질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곱째, 희생없는 예배(Worship without Sacrifice)이다. 흔히 공산주의는 종교는 아편으로 본다고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북한은 지도자를 우상화하고 이를 종교화시켰다. 김대중을 비롯한 민주당의 지도자들은 북한을 비호하여 김일성 우상화가 바로 희생없는 예배임을 수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애국심, 교양과 단절되고 각종 부정부패와 허위 선전 등으로 만악의 근원이자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 반국가세력의 정치적 실체로서 한국의 패망을 견인하는 악마의 집단이다. 현실적으로 민주당이 애국과 교양, 헌신하는 정상적 정당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국가경쟁력도 국가발전도 난망한 것이다. 

카톡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