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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感謝)하면서 늙어가고 싶습니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6. 1. 09:59

감사(感謝)하면서 늙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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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이라는 지금의 늙음은
천부(天父)께서 섭리(攝理)하시기에
원망(怨望) 한점없이 
오로지 감사(感謝)하며 
행복(幸福)하고 
또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現場)에는
어두운 면(面)과 밝은 면이 
항상 교차(交叉)하지만 
의도적(意圖的)으로 
밝은 면(面)만 보며 살아갈 뿐입니다.

사랑과 정(情)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으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언제나 곱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싶기 때문입니다.

미워하고 원망(怨望)하거나
불평(不平)하는 마음 없이 
매일(每日) 매시(每時)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노년기(老年期)를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갑니다.

부러워하거나 
비교(比較)하지도 않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늙어가고 있습니다. 

🍎한줌의 욕심(慾心)없이 
오직 감사(感謝)하고 만족(滿足)하며
살고 있을뿐입니다.

오늘까지 살아오며 
별(別)일도 많았겠지만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불행(不幸)하고 
가슴 아픈 일 보다는  
행복(幸福)한 것만을 기억하며 
노년을 즐겁고 복되게 살고 있습니다.

서두를 것도 없고 
급(急)할 것은 더더욱 없는 
노년(老年)의 한가(閑暇)로움과
지인(知人)들께 
긴 글 또는 짧은 글을 띄우는 것을
더함이 없는 낙(樂)으로 삼으며
글을 읽으시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그들을 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조급(早急)해 하고 
아등바등하기 보다는 
느긋하고 여유(餘裕)있게 
주어진 평화(平和)에 감사하며 
곱게 더 곱게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늙어가고 있습니다.

유유자적(悠悠自適) 
오늘의 늙음은  오로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기에  
더욱 감사 하며 늙어가고 있습니다.

억울(抑鬱)해 하거나 
원통(怨痛)한 일도 없었지만 
혹 있었다 해도 
모두 모두 구름에 실어 보냈을 것이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늙으가지만 더 힘차고 보람있게 
늙어 가고 있을뿐입니다.

이제는 
마음 아픈 기억(記憶)같은건
이미 오랜 세월 전 
망각(忘覺)속에 묻혀
모두 없던 것으로 했을것이고 
즐겁고 좋은 것들만 생각나고 
행복하고 즐겁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악(惡)한 마음 같은 그런것  
일획일점(一劃一點) 남김없이  
세상(世上)을 곱게 보는 
착한 마음으로 온 세상을 
풀 한포기까지 사랑 할 수 있는 
여유(餘裕)를 가지고 
천천히 더 천천히
늙어 가고 있습니다.

오직 늙음이라는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제(祝祭)요 은혜(恩惠)라고 생각하기에
오직 감사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을 곱게 쓰며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주님의 고귀(高貴)한 사랑
품위(品位)있게 가슴에 담고서
나이 들어가는 멋지고 격조(格調)있는
노인(老人) 부부로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도
인류(人類)를 주관(主管)하시는 
존귀(尊貴)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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